Beatball Singles 비트볼 싱글즈 Vol​.​1 & 2

by ONE PUNCH 원펀치, LAZY AFTERNOON 게으른 오후

/
  • Streaming + Download

    Includes unlimited streaming via the free Bandcamp app, plus high-quality download in MP3, FLAC and more.
    Purchasable with gift card

      $4 USD  or more

     

1.
조금만 걸어가도 너무나 숨이 차서 저 멀리 바다를 보며 가쁜 숨을 고르죠 당신이 알기 전부터 이 세상의 시작부터 끊임없이 걸었죠 이 섬의 정상을 향해 언제나 난 목이 마르죠 언젠가 비가 내리겠죠 가는 길을 멀고 내 걸음은 무겁죠 어제 마신 물은 꿈처럼 아득하고요. 먹을 만큼 먹은 내 나이도 이제 잊었죠 매일 걸어도 새 길을 만나니까요. 백 년을 걸었어도 새로운 시작이죠 새 풀들은 돋아나 고픈 배를 채워주죠 토끼를 태웠던 추억 토끼와 겨루던 기억 그게 나였던가요 토끼는 여기 없죠 언제나 난 목이 마르죠 언젠가 비가 내리겠죠 가는 길은 멀고 내 걸음은 무겁죠 어제 마신 물은 꿈처럼 아득하구요 먹을 만큼 먹은 내 나이도 이젠 잊었죠 매일 걸어도 새 길을 만나니까요. 백 년을 걸었어도 새로운 시작이죠.
2.
매일 하루를 연습하지만 여전히 서툴구나 어제 버렸던 싫은 마음들이 다시 가득하구나 언제나 기다림은 처음 사랑처럼 아프고 바람이 불어오면 아물던 상처를 들추네 설레는 봄과 시린 가을은 언제나 겪는 미열 아직 내 마음은 너의 이름이 여전히 아프구나 다시금 기다리고 마음은 쉽지 않겠지만 또 하루 살아가는 그래서 위대한 우리
3.
Slow down, you move too fast You got to make the morning last Just kicking down the cobble stones Looking for fun and feelin’ groovy Hello lamp-post What cha knowin’? I’ve come to watch your flowers growin’ Ain’t cha got no rhymes for me? Doot-in doo-doo Feelin’ groovy I’ve got no deeds to do No promises to keep I’m dappled and drowsy and ready to sleep Let the morning time drop all its petals on me Life, I love you Feelin’ groovy
4.
언제부턴지 내겐 새로운 날은 점점 사라져 가고 눈을 감으면 익숙한 바람이 지나가는 그 곳엔 오래 전에 날 스쳐 지나간 그 때 그 느낌도 이제는 지워진 수줍던 저 달빛 그 안에 그 밤은 고요히 흐르네 눈을 감으면 익숙한 바람이 지나가는 그 곳엔 오래 전에 날 스쳐 지나간 그 때 그 느낌도 이제는 지워진 수줍던 저 달빛 그 안에 그 밤은 고요히 흐르네 고요히 흐르네 고요히 흐르네 고요히 흐르네
5.
헤메이다 04:24
이젠 지나버린 추억이라 말 하는 너를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 걸 난 알아 언젠가 네게 돌아갈 거야 때 늦은 후회와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무겁게 나를 누르는 (싸늘한 이 빈 공간과) 하얗게 자리한 (너의 그 환한 미소와) 심장은 멎은 듯 했고 (눈앞이 흐려지고) 꿈속을 헤매다 널 다시 찾을 거라고

about

[비트볼 싱글즈 Vol.1 - 사람의 마음]

사랑, 짧게 지나는 가을의 미열 어쿠스틱 팝 듀오 원펀치의 디지털 싱글 [사람의 마음]

원펀치는 고교 동창인 박성도(보컬/기타)와 서영호(보컬/키보드)로 구성된 팝 듀오이다. 2009년 박서(The Boxer)라는 이름의 밴드로 락과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던 전력이 있다. 2010년 '원펀치'로 팀 명을 변경한 후, 따스한 어쿠스틱 팝 사운드를 담은 EP[나는 아직 꿈을 꿔]를 발매했다. 원펀치 스스로도 자신들의 음악을 '한국적 팝 사운드'라 칭하고 있는데 이들만의 다양한 가사쓰기와 밝은 멜로디는 기타와 건반의 심플한 구성 위에서 더 큰 여운을 남겼다. 그에 많은 클럽 무대와 MBC [음악여행 라라라]등 매체를 통해서도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첫 번째 비트볼 싱글즈를 통해 선보이는 원펀치의 신곡 중 '갈라파고스'는 특히 그들의 라이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소재로 한 타이틀 곡 '사람의 마음'은 가을 정취에 잘 어울리는 어쿠스틱 발라드이다. 세련된 곡 전개와 함께 가사와 멜로디는 이전 서정적인 한국 가요의 향수를 불러오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사이먼 앤 가펑클(Simon and Garfunkel)의 'The 59th Street Bridge Song'을 그들의 목소리로 전하고 있다. 원펀치는 2011년 발매를 앞두고 정규 1집을 준비 중이다. 원펀치 만의 완성형 음악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따스한 기대의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



[비트볼 싱글즈 Vol.2 - 어느 가을 밤]

전라북도 전주에서 같은 음악 취향으로 뭉친 두 남자(황자양, 유동석)는 게으른 오후라는 팀을 만들어 활동하다 부족함을 깨닫고 보컬을 맡을 매력적인 한 여자 후배(유지혜)와 함께 재 결성합니다.

이후 서울, 전주를 오가며 한 공연과 음악 작업 끝에 '롤리팝 뮤직'과 계약하게 되었고, 2010년 초에 셋 다 서울로 올라와 좀 더 활발한 공연과 작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나른하지만 따뜻하고 낭만적인 음악을 하고 있습니다.

credits

released October 14, 2010

[비트볼 싱글즈 Vol.1 - 사람의 마음]

1. 갈라파고스
2. 사람의 마음
3. The 59th street bridge song

Executive producer 이봉수
Songs composed & lyrics by 박성도
except 'The 59th street bridge song'
Original Composer/Author: Paul Simon
Original Publisher: Paul Simon Music
Sub Publisher: Universal Music Publ. Korea
vox, chorus, piano, acc & elec guitar, bass, horn, string programming 박성도
vox, chorus, piano, synth, drum programming 서영호
All songs recorded and mixed by One Punch at Home studio
Mastered by 김대현 at Headbang studio
Cover image designed by 이신혜


[비트볼 싱글즈 Vol.2 - 어느 가을 밤]

Executive producer 이봉수
Produced & programmed by 해오
Songs composed & lyrics by 유동석, 황자양
Mixed & Mastered by 임재긍, 이소림
Vocal & Chorus 유지혜
Acoustic Guitar 황자양
Violin 최성은
Percussion (Tom-tom) 유지혜
Recorded, mixed & mastered at 해오's Studio
Cover image designed by 오채원

Special thanks to 모든 롤리팝-비트볼 식구들, 노모스 사람들, 김반지, 허귀행, 윤효상, 한받, 클럽 투비원, 클럽 레드제플린, STMB, 크림, 순수, 전주 영시미, 김지태, 영등사장님, 김성일 실장님, 밴드27, Elec-Presso 사장님, 블레이어 황룡 대표님, 마포FM, 두리반 식구들, 그리고 이 일을 허락해 주신 각자의 부모님들과 도와준 모든 친구들

license

all rights reserved

tags

If you like Beatball Singles 비트볼 싱글즈 Vol.1 & 2, you may also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