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 To The People

by NUNCO 눈뜨고코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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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이통해야같이살지 말이통해야같이살지 말이통해야같이살지 말이통해야같이살지 말이통해야같이살지 말이통해야같이살지 말이통해야같이살지 말이통해야같이살지 너때문에 맨날 노래를 하는 나는 언제쯤 말이통해야같이살지 말이통해야같이살지 말이통해야같이살지 말이통해야같이살지 말이통해야같이살지 너때문에 맨날 노래를 하는 나는 언제쯤 너때문에 맨날 노래를 하는 나는 언제쯤 말이통해야 같이살지
2.
그자식 처음 만난 건 소개팅이었지만 사실은 전부터 알고 있었지 그자식 너바나를 좋아한다 생색을 내며 사실은 뽕짝에 쿵짝쿵짝 그자식 내 앞에선 말이 없는 듯도 했지만 친구들 앞에선 언제나 깔깔깔깔 날 만날 때는 날 좋아하는 듯도 했지만 마음 속으로는 경멸하고 있었던 듯 그자식 때문에 많이 상처를 받았네 그자식 때문에 많이 상처를 주었네 요약하자면 그 자식 사랑했네 (*반복)
3.
아 헤어진 사람 방에 중요한 걸 깜빡 놓고 왔네 그냥 놓고 갈까 아니면 다시 돌아갈까 아 헤어진 사람 방에 중요한 걸 깜빡 놓고 왔네 그냥 놓고 갈까 아니면 다시 돌아갈까 문을 두드리면 문을 열어줄까 나를 안에 들여보내줄까 웃을까 화를 낼까 어이없이 할까 문을 두드리면 문을 열어줄까 나를 안에 들여보내줄까 웃을까 화를 낼까 어이없이 할까 아 헤어진 사람 방에 중요한 걸 깜빡 놓고 왔네 그냥 놓고 갈까 아니면 다시 돌아갈까 아 헤어진 사람 방에 중요한 걸 깜빡 놓고 왔네 그냥 놓고 갈까 아니면 다시 돌아갈까 문을 두드리면 문을 열어줄까 나를 안에 들여보내줄까 웃을까 화를 낼까 어이없이 할까 문을 두드리면 문을 열어줄까 나를 안에 들여보내줄까 웃을까 화를 낼까 어이없이 할까 아 헤어진 사람 방에 아 헤어진 사람 방에 중요한 걸 깜빡 놔두고 왔네 is end
4.
외계인이 날 납치할 거야 국가의 중요한 인물이 될 나를 납치할 거야 외계인이 날 납치할 거야 이 지구를 구할 인물이 될 나를 납치할 거야 내가 아무리 가진 것 없다 말을 하고 말을 해도 외계인은 나를 납치할 거야 이부자리 누워 하루종일 잠을 자고 잠을 자도 외계인은 나를 납치할 거야 외계인은 날 알아줄 거야 외계인은 나를 납치할 거야
5.
너를 본다 너를 너를 너를 너를 본다 다시 한번 너를 너를 본다 너를 본다 너를 너를 너를 너를 본다 다시 한번 너를 너를 본다 도망치지 말아요 당신을 해치지는 않을 거예요 나는 아직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내가 그렇게도 무섭나요 도망치지 말아요 당신을 해치지는 않을 거예요 나는 아직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내가 그렇게도 무섭나요
6.
나의 어색한 마음 너의 자연스러운 마음 하지만 내가 어색하니까 우리는 어색한 관계 어색한 관계 어색한 관계 어색한 관계 어색한 관계 나의 어색한 마음 너의 자연스러운 마음 하지만 내가 어색하니까 우리는 어색한 관계 어색한 관계 어색한 관계 어색한 관계 어색한 관계 어색한 관계 어색한 관계
7.
나는 어느 구석에서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도 나는 호흡할 수 없어 아버진 괜찮으세요 많이 좋아지셨단다 참 다행이군요 형은 뭐 하고 있어요 아직도 취직시험 본단다 뭐 잘되겠지요 뭐 엄마는 어떻게 지내세요 나야 뭐 그냥 그렇지 뭐 넌 어떻게 지내니 월급은 잘 나오니 저는 뭐 그냥 그렇지요 뭐 그냥 그렇게 지내요 다음 달 부터는 돈도 좀 부칠게요
8.
예쁜 나무 가지에는 가시 덤불이 덮혀 있네 구름구름 아기 구름 아둥바둥 흘러가네 길을 가던 나그네들 나만 두고 달려가네 어쩔 줄 몰라서 하하하 웃어보네 아마도 난 속이 좁은가봐 그래서 눈물이 많은가봐
9.
가자, 그날 밤의 싸이키 댄스 너무 뜨거워 내 마음은 흔들흔들 흔들리고 있어요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아무리 해도 끝이 없고 그 사람의 뜨거운 눈빛 참을 수가 없어 안 되는 걸 안 되는 걸 이래선 안 되는 걸 싸이키한 조명 속에 내 마음도 싸이키 그 사람과 나의 뜨거운 스텝 속에 내 마음은 흔들렸지 노를 저어 흔들렸지 싸이키 댄스 현란한 조명 그 사람의 뜨거운 눈빛 싸이키 댄스 뜨거운 운명 그 사람의 뜨거운 눈빛
10.
나 오늘밤에 벽에 누워 별을 보며 살다보니 살다보니 오늘도 별이 떠오르네 단 하나 남은 별이라네 엄마는 친정에 가셨네 전화도 받지 않으시네 아버진 소주를 드시네 아무 말씀 없으시네 바람이 나를 부추기네 나는 오늘 하루와는 상관없는 별이 되겠네 별이 되었네
11.
엄마 이리 와서 요것 보세요 병아리떼 쫑쫑 소풍가는 길에 병아리떼 다 죽었어요 병아리떼들은 내가 죽인 게 아니예요 그 많은 병아리떼들을 내가 어떻게 다 죽여요
12.
랄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랄라 하늘을 보니 하늘은 너무 높고 나는 너무 낮구나 이 밤도 홀로 지세우니 쓸데없는 나의 심장 고동 소리 너는 아무런 잘못도 없지 모두 내가 잘못한 거야 이렇게 추한 내가 용서를 빌어 절대 용서하지 마 절대 용서하지 마 절대 용서하지 마 절대 용서하지 마 절대 용서하지 마 절대 용서하지 마 니가 내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 니가 내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 니가 내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 니가 내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 나가 보면 아무도 없고 나는 하늘에 목 매 달릴거야 (나는 하늘에 목 매 달릴거야) 니가 나에게 목 매 달렸듯이 (니가 나에게 목 매 달렸듯이) 나는 하늘에 목 매 달릴거야 (나는 하늘에 목 매 달릴거야) 니가 나에게 목 매 달렸듯이 (니가 나에게 목 매 달렸듯이)

about

본 앨범의 컨셉은 POP으로서, 세상에는 POP이 넘치지만 정말 People을 위한 POP은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고민을 담고 있는 타이틀. 세상 사는 사람의 날 것의 통렬한 고민과 위트가 담긴 음악. 그리고 외국 유행 음악 따라하기가 아닌 그 무엇.
한국에서 내츄럴하게 나올 수 있는 POP의 한 형태가 담겨 있는 앨범이라는 뜻.

다음은 보컬 깜악귀의 멘트이다.

“이 앨범에서 우린 실험성이나 음악성 같은 거 대단하게 추구하지 않았죠.
그런 건 다른 밴드들이 많이 하니까요.
다만 이건 우리가 추구하는 ‘대중적인 음악’, ‘대중성’의 새로운 형태죠.
이런 걸 스스로 고안해서 제시하는 밴드는 오히려 드물지 않나요? 아니, 제 생각에는 아주 많이 드물죠. 굳이 말하자면 산울림 정도가 있긴 했지.”

credits

released November 18, 2005

produced by 깜악귀
engineered by 목말라
mixed by 목말라
co-engineer 주현철
executive producer 김상만
mastered by 전훈(Sonic Korea)
all songs arranged & performed by 눈뜨고코베인
recorded at beatball studio
photography by 김이천(The Factory Studio)
album artwork by 김상만

ⓟ&ⓒ 2005 Superstars Records, a division of BEATBALL MUSIC GROUP,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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